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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12월 12일까지서든핵러블리즈 캐릭터 기간을 300일 이상 모으면 영구제 캐릭터 선택권을 제공하고, 선착순 300명에게는 러블리즈 친필 사인 마우스 패드를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 세트 획득 시 러블리즈 팬미팅 티켓 및 폴라로이드 사진, 특별 칭호, 보조 및 근접 무기 기간 연장 영구제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한편, 12월 19일까지는 겨울 전야제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천 코드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 20명을 초대하면 '서핑걸 캐릭터 세트(30일)', '우산 스킨 무기 4종(30일)', 넥슨캐시 1만원 교환권(1개) 등으로 구성된 '초대 대박 캐시 상자'와 영구제 기간 연장 아이템 3종 등으로 구성된 '초대 기간 연장 상자'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넥슨 FPS게임 서든어택에 길로틴시스템이 정식 도입된 지 2개월이 지났다. 그간 비정상 이용 유저가 대폭 줄어드는 성과가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무고한 유저가 생기는 부작용도 있었다.

길로틴시스템은 유저 배심원단이 직접 다른 유저들의 부정행위를 판결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6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7월 16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불법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다량 접수된 사건은 길로틴시스템에 회부된다. 배심원들은 해당 사건의 유무죄를 가리고, 유죄로 정해진 사건은 서든어택 운영진이 재확인하고 이용정지 제재를 가한다.

7일 서든어택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불법프로그램 사용으로 인해 게임 이용이 제한된 유저는 4502명이었다. 전년 동기 9227명 대비 절반으로 줄었다. 길로틴시스템 도입 직전인 지난 5월에는 1만6881명이었고, 6월 1만4855명, 7월 6496명, 8월 7269명 등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처럼 길로틴시스템은 유저들의 비정상 이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뚜렷했다. 다만 배심원들의 판결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유저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길로틴시스템에서 지난 한 달 동안 사건 처리 결과를 보면, 무죄판결 비율이 늘고 있다. 지난달 7일 처리된 사건 986건 가운데 무죄는 39.9%였다. 지난 6일 672건 중에는 44.7%가 무죄였다. 한 달 새 무죄율이 50%가 넘는 날은 총 6일 있었으며, 특히 지난 1일은 무죄율이 60%에 달하기도 했다. 이는 부정행위자를 신고한 유저 대다수와 배심원들간의 판단에 괴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자사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서든패스 2020 시즌2: 루나(Luna)'를 업데이트했다.

7월 2일까지 시즌2 퀘스트를 완료하고 최고 60레벨까지인 '서든패스'를 성장시키면 레벨마다 보상을 제공한다. 시즌2 전용 보상인 루나 캐릭터(영구제), 루나 무기 16종, 루나 무기 선택권(영구제), 경험치 180만, 4,500SP 등을 제공하며 신규 보상으로 높은 명중률, 파괴력을 갖춤과 동시에 마우스 우클릭 시 연사가 가능한 권총 'Peacemaker 루나(영구제)'를 지급한다.

또한, '서든패스' 최고 레벨을 달성하고 4단계로 구성된 기본 경험치 누적 미션을 통과하면 통합 경험치 65만, '승리포즈_문워크(영구제)', 'SG-12 Luna(영구제)' 등을 추가 제공한다.

시즌2는 일일 퀘스트 더 받기 기능, 기본 경험치 누적 퀘스트가 추가되며 유저 편의성 개선과 함께 주간 퀘스트로 획득 가능한 패스티켓 개수가 상향된다.

시즌 동안 '랭크전 2020 시즌2', '영토전 2020 시즌2', '생존 시즌전 2020 시즌2'가 동시 진행된다. '랭크전'은 솔로, 파티 대전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영토전'과 '생존 시즌전'은 각 시즌 종료 시 달성한 티어, 등급 등에 따라 차등으로 보상이 제공된다.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 '서든어택'의 핵(hack·게임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자들에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범행을 도운 다른 1명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지난 28일 넥슨에 따르면 새로 도입된 시즌 계급으로 변경하지 않을 경우 오는 2022년부터 초기화된다. 시즌 계급은 기존 계급과 달리 연간 시즌단위로 초기화되는 새로운 계급 체계다. 기존 계급일 경우 시즌 계급으로 전환 가능하지만 다시 기존 계급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시즌 계급은 시즌 레벨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등 많은 혜택이 특징이다. 이미 약 80%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시즌계급으로 전환해 보상을 획득하고 있다는 게 넥슨 측의 설명이다. 또한 계급제도의 변화와 서든어택 시즌이 시너지를 내면서 서든어택 부활의 신호탄으로 작용했으며, 이전 계급 제도만으로 구성되었을 시기보다 선의의 경쟁과 긍정적 피드백이 배가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시즌 계급으로 전환하지 않은 기존 계급 유저들은 불만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든어택이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15년 서비스를 이어오는 가운데 계급 초기화에 따른 반발이다.

이에 선승진 서든어택 프로젝트 디렉터는 "계획 설명을 모두 전달드리지 못해 오해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며 "소중한 추억과 기록은 삭제되지 않고 명예 랭킹을 신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명예 랭킹은 이전 계급 및 시즌계급을 모두 포함한 경험치를 토대로 병영 수첩이나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이전 최종 계급을 확인 가능하다.

선승진 디렉터는 "1년 뒤에 있을 시즌계급 전환 시점에 맞춰 이전 계급이 가지는 추억과 상징성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이용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서든어택 개발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넥슨 측은 ‘서든어택’ BJ(Broadcasting Jockey)와 함께 서든핵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서든어택 오리지널 시리즈’를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친절한 라라의 스터디파존’을 진행하고, 19일부터는 격주 수요일마다 ‘임준영의 Again 서든어택’을 ‘서든어택’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또한 ‘앞광고 BJ 스폰서십 시즌2’를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한다. 스폰서십에는 ‘서든어택’을 소재로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 1천명 이상을 보유한 서든러가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스폰서십을 모집한다.

넥슨은 29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이벤트 게임모드 ‘시간의 방’을 기간 한정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13일까지 2주 동안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의 방’은 기습 기능을 이용하여 상대를 뒤에서 은밀히 제압하는 콘텐츠로, 모든 적군을 처치하면 승리한다. ‘시간의 방’은 상대를 한 번에 처치하는 조작이 포함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장이 좁아져 긴장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넥슨은 ‘시간의 방’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간의 방’ 플레이 및 승리, 적군 처치 등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30만 경험치, 500 SP와 함께 ‘암살자 캐릭터 세트(7일)’, ‘G18(s) Bull(7일)’, ‘Mak-11 토템(7일)’, ‘전기충격기(7일)’, ‘Throw Knife(7일)’ 등 각종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섹시 여신이라는 별칭으로 한 인터넷 방송사 베스트 BJ에 선정된 서윤을 신규 캐릭터로 선보인다. 서윤 캐릭터는 레드와 블루 진영으로 나뉘며, 새로운 감정 표현 3종과 캐릭터 세트 효과 등을 갖는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서윤 캐릭터 세트(7일 또는 50일) 획득 즉시 캐릭터 프리 티켓(3개)을 실시간으로 지급하고, 카운트 구매 시 최대 500 SP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서윤 캐릭터 세트를 얻으면 카툰 영구제 ‘GSR-6(IS)’, 서윤 캐릭터 세트 영구제, 특별 칭호 4종, 5,000 SP 등과 교환 혹은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한편, BJ 서윤은 금일 저녁 7시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공식 채널에서 ‘서든어택’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

넥슨은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게임) ‘서든어택’에 2021년 첫 신규 캐릭터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9인을 캐릭터로 모두 활성화하면 총 경험치 300%를 제공한다. 캐릭터는 새로운 감정 표현 3종과 함께 승리 포즈, 즉시 리스폰 효과 등 세트 효과를 갖는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트와이스로 ‘이달의 캐릭터’를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과 캐릭터 프리 티켓을 최대 9개씩 제공한다. 오는 1월 21일까지 트와이스 캐릭터 기간을 누적 300일까지 모으면 트와이스 캐릭터 선택권(영구제)을 지급하며, 캐릭터 선택권을 획득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는 트와이스 싸인 마우스패드, 20명에게는 싸인 폴라로이드를 제공한다.

추가로 캐릭터 세트 획득 시 ‘AK47(MG) Matt II(영구제)’, ‘M4A1(MG) Matt II(영구제)’, ‘돌격 기간연장(영구제)’, ‘저격 기간연장(영구제)’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도 지급한다.

서든어택 신규 캐릭터 걸그룹 트와이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년째 서비스 중인 1인칭슈팅(FPS) PC게임 '서든어택'이 최근 다시 상승세에 올라탔다.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에 밀렸던 명성을 되찾는 중이다.

9일 PC방 통계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달 서든어택의 PC방 게임사용시간 점유율은 7.41%로 3위를 기록했다. 총 사용시간은 35만6030시간으로 전월대비 9.29% 증가했다. 10위 내 다른 PC게임 사용시간이 모두 감소했지만 서든어택만 견조한 성과를 냈다.

지난 겨울부터 상승세 탄 서든어택

서든어택은 지난 2005년 8월에 출시된 후 꾸준히 PC게임 순위에 10위권 내에 드는 스테디 인기게임이다. 한 때 PC방 점유율 10%를 넘나들었지만 2016년 '오버워치'와 2017년 '배틀그라운드' 등 슈팅게임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서든어택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서든어택이 다시 부활한 건 지난 겨울부터다. 서든어택은 겨울 업데이트가 시작된 지난해 12월부터 PC방 점유율이 차츰 상승하면서 지난달 4일에는 양대 PC방 통계서비스인 게임트릭스(8.52%)와 더로그(8.31%)에서 게임순위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4일 기록한 점유율 8.52%는 지난 2017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넥슨(대표 이정헌)의 개발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와 넥슨지티(대표 신지환)가 합병한다고 16일 밝혔다.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은 오는 2022년 2월 8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합병 기일은 내년 3월 31일이다. 합병 비율은 1대 1.0423647(넷게임즈:넥슨지티)로 합병에 따른 존속회사는 넷게임즈다. 신규 법인명은 ‘넥슨게임즈(가칭)’다.

넷게임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히트’와 ‘V4’를 통해 두 번의 대한민국 게임대상수상 및 ‘오버히트’와 ‘블루아카이브’ 등을 통해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RPG 전문 개발사다.

넥슨지티는 올해로 서비스 16주년을 맞이한 FPS(1인칭 총싸움) 게임 ‘서든어택’의 개발사다. 서든어택은 탁월한 라이브 운영으로 지난 3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211%의 매출 성장을 일으킨 바 있다.

양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각각 개발 법인이 가진 성공 노하우와 리소스를 결합해 PC, 모바일, 콘솔 등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는 최상의 개발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넥슨은 이번 합병으로 넥슨코리아 신규개발본부, 네오플, 넥슨게임즈, 원더홀딩스와 설립한 합작법인(니트로 스튜이도, 데브캣) 등을 큰 축으로 신규 개발을 이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개발 조직들이 각자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개발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신작을 완성해내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스텀매치'는 이용자가 직접 맵을 제작해 다른 이용자들과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모드로, '클랜아지트 맵'을 이용해 팀 데스매치 규칙으로 즐길 수 있다. 일반 및 클랜 전투지역 모두에서 '커스텀매치'를 즐길 수 있으며, '권총전', '샷건전', '런어웨이' 등 다양한 커스텀 모드도 진행할 수 있다.

'커스텀 매치 맵 페이지' 메뉴에서 다른 유저들의 커스텀 맵을 살펴볼 수 있고, 커스텀매치를 플레이한 후 투표를 통해 결정된 인기 추천 상위 10개 맵과 이번 주 최대 추천 맵 상위 10개 맵이 자동 표시되어 인기 맵들도 확인할 수 있다.

'커스텀매치' 업데이트를 기념해 '커스텀매치 챌린지 미션'을 6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커스텀매치' 투표 횟수에 따라 '패스 티켓', '닉네임 변경권', '통합 경험치'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BJ '랄랄'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했다. '랄랄' 특유의 제스처와 발랄한 끼가 반영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고, '랄랄 도발탄', '승리 포즈', '랄랄백' 등 캐릭터 세트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랄랄'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세트를 7일 이상 활성화한 이용자에게 '영구제 밀봉 아이템', '캐릭터 프리 티켓'을 제공한다. 또, '랄랄' 캐릭터 수집 이벤트로 영구제 캐릭터를 획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랄랄 싸인 폴라로이드'를 지급한다.

장수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이 겨울을 맞아 다시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PC방 정보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넥슨지티(대표 신지환)가 서비스 중인 서든어택이 PC방 종합순위 2위를 다툴 정도로 인기가 올랐다.

특히 슈팅(FPS) 장르 점유율의 경우 3개월 전 26%대에 서든핵
머물렀으나 지난 13일 39.89%까지 오를 정도로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와 같은 경쟁 게임을 모두 제치고 슈팅 장르 1위에 오른 것.

서든어택의 이같은 역주행은 겨울을 맞아 선보인 신규 업데이트가 주도했다. 지난해 말 선보인 '서든패스 2021 시즌1: 부트캠프'를 통해 시즌 전용 캐릭터와 무기를 제공, 이용자들의 참여를 이끄는데 성공했다.

서든패스 등 게임패스는 게임 내 특정 조건을 달성시 보상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게임 이용량 증가 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이 여러 사례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서든어택 특유의 캐릭터 마케팅도 주효했다. 넥슨은 올해초 첫 신규 캐릭터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 트와이스 멤버 9인을 캐릭터로 모두 활성화하면 총 경험치 300%를 제공하며 시선을 끌었다. 회사 측은 "서든패스와 트와이스 캐릭터, 업데이트 기대감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넥슨은 오는 28일에도 첫 신규 모드를 선보이고 2월 10일에는 캐릭터 커스텀, 2월 25일 두 번째 신규 모드, 3월 11일 피날레 이벤트를 예고하는 등 1분기 동안 서든어택 업데이트 계획을 세워둔 상태다.

서든어택 개발·서비스를 총괄하는 선승진 넥슨지티 실장은 "공들여 준비해온 2021 시즌1: 부트캠프 캠페인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고 서든어택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휴 신규 모드, 캐릭터 커스텀 등을 계획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든어택은 넥슨지티가 개발한 FPS 게임으로 2005년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16년이 넘도록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9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특별시즌에는 '웨어하우스', '민속촌', '스테어웨이' 등 팀데스매치 맵 3종과 '제3보급창고(심플)', '프로방스(심플)', '드래곤로드(심플)', '크로스포트(심플)', '데저트2(심플)' 등 폭파미션 맵 5종으로 구성되며, 5 vs 5 매칭으로 솔로 및 파티 대전을 지원한다.

한편, 특별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9일까지 챌린지 퀘스트 이벤트를 실시하고 2주에 걸쳐 보상을 제공한다. 이 기간 '랭크전' 플레이 및 적 처치, 라운드 승리 등 특정 퀘스트를 완수하면 최대 54만 통합 경험치, '보조무기 기간연장(30일)' 등을 주마다 제공하며, 모든 퀘스트를 완료할 시 500 SP, '주무기(돌격/저격) 기간연장(100일)', 영구제 탄창(2개)를 주마다 지급한다.

이와 함께 10월 22일까지 늦여름 분위기를 담은 반딧불이 스킨 무기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무기는 경험치 20% 및 포인트 20% 추가 제공 효과를 가지며, 9월 29일까지 해당 무기 기간을 300일 이상을 모으면 반딧불이 무기 영구제 선택권, 영구제 밀봉 아이템, 500 SP를 제공한다.

이 밖에 '서든어택'이 공식 인증하는 우수하고 모범적인 클랜 '공식클랜'의 2차 모집을 9월 29일까지 실시한다. '공식 클랜'으로 선발될 경우 클랜원 전원에게 주급 500 SP 활동비 지급, 전용 리그 참여 권한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을 기준으로 한 2차 선발 결과는 10월 8일 안내하며, 앞서 시범 서비스를 마친 '공식클랜' 전용 리그는 9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정식으로 운영한다.

점유율 3% 이하까지 떨어졌던 '서든어택'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중인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반등하는 중이다. 2월에는 점유율 5%를 되찾았으며, '오버워치'를 밀어내고 점유율 4위에 올랐다. 3월에 들어서는 2016년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수 기록까지 세웠다.

넥슨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쏴바이벌' 업데이트를 통해 ▲재난생존 ▲신규 생존모드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 1월 2일에는 두 번째 겨울 업데이트로 '서든어택'에 2020 시즌1을 오픈하고, '시즌계급'과 '서든패스'가 새롭게 시작됐다.

무엇보다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드넓은 맵을 자랑하는 신작 FPS 게임들이 등장했는데도 이러한 성과를 유지하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주목할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서든어택'의 주요 이용자 '서든러'들의 연령층은 20대가 대부분이다. 서든러들은 짧고 빠르게 FPS 게임을 즐기거나 평소 좋아하던 연예인을 게임 속에서 만나기도 한다며 서든어택을 하고 싶어하는 각양각색 이유를 전했다.

또한, 게임을 즐기며 레벨을 올리고 이에 따른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하며 보다 성취감 있는 플레이 방식을 즐기기도 한다.

이렇듯 매년 신규 업데이트와 배틀패스 등의 새로운 요소로 변화를 모색하는 서든어택인 만큼 올해 하반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치열한 게임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인 게임은 보통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이용량이 줄어들기 마련이지만 '서든어택'은 이를 타파하고 신기록을 꾸준히 경신해 시선을 모았다.

넥슨의 PC온라인 슈팅게임 ‘서든어택’이 5년만에 PC방 점유율 9%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 ‘서든어택’은 PC방 순위 사이트에서 점유율 9%대를 기록했다. 게임트릭스에서는 9.36%, 더로그에서는 9.54%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대규모 업데이트 캠페인 ‘2021 시즌1: 부트캠프’의 효과가 주효했다.

넥슨은 “지난 겨울 업데이트로 양대 PC방 통계서비스에서 게임 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지난 2016년 9월 점유율 9.55%를 달성한 이래 5년 만에 다시 점유율 9%대를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서든어택 2021 시즌1: 부트캠프’는 707 대테러 특수부대 출신 인플루언서 박은하를 모델로 내세워 여러 미션들을 수행해 ‘서든패스’와 ‘챌린지패스’의 레벨을 달성하며 ‘강한 서든러’를 양성한다는 컨셉트로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1월에는 클랜원끼리 블록을 이용해 맵을서든핵 제작하고 전투를 치르는 ‘클랜아지트’를 선보여 PC방 순위 2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부트캠프’ 제4탄 업데이트로 선보인 ‘로얄패스’도 달성한 레벨에 따라 확정 보상을 지급하는 콘텐츠로 호응을 얻었다.

넥슨은 최근 ‘피날레 이벤트’도 적용하며 이용자 몰이에 성공한 모습이다. 피날레 이벤트는 ‘부트캠프’ 업데이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콘텐츠로 매일 15시부터 21시까지 정각마다 ‘주요 스킨 무기 영구제’와 ‘신규 멀티카운트’ 등을 지급하는 ‘피날레 쇼타임 이벤트’와 게임에 접속해 일일 퀘스트를 달성하면 ‘통합 경험치’와 ‘패스 티켓’ 등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넥슨에서 한글날을 맞아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한글날 도전 잔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10월 15일까지 맵 ‘민속촌’에서 특정 임무를 완수할 시 책 모양의 ‘훈민정음 방패’와 더불어 한글을 재치 있게 활용한 ‘ㄱ’과 ‘ㅋ’ 모양의 무기 ‘한글 G18(ㄱ)’, ‘한글 Throw Axe(ㅋ)’ 등 한글날 기념 신규 보상 3종을 제공한다.

기존에 선보였던 한글 모양의 무기에 효과도 강화한다. ‘한글 TRG21(유)’로 적을 저격하면 ‘꽥’ 모양의 한글 효과가 나타나고, ‘한글 AK47(ㅠ)’을 발사하면 ‘탕!’ 모양의 탄피가, ‘한글 G600(ㅇ)’을 투척하면 한글이 쏟아지는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넥슨은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15일까지 두 번째 슈퍼세일 및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2020 퍼니 영구제 상자’, ‘반투명 주무기 보급상자’, ‘여자친구 보급 패키지’ 등 아이템 16종을 특별 판매하며, 특정 금액만큼 구매 시 밀봉 아이템을 최대 6개까지 보상으로 제공한다.



실제 '서든패스'는 유저 플레이 동기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지난 시즌 대비 올해 '서든패스'를 구매한 유저 비중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들 중 60% 이상이 매일 게임을 즐겼고, 70% 이상이 시즌 중반임에도 최종 60레벨 달성을 눈앞에 두며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게임 이용시간과 재접속률 또한 전년동기 대비 일제히 상승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든어택' 특유의 캐주얼한 게임성을 담은 생존모드 '제3보급구역' 흥행

특히 지난 1월 30일 세 번째 겨울 업데이트로 선보인 '제3보급구역'은 '서든어택' 특유의 빠르고 캐주얼한 게임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존모드 '제3보급구역'은 뉴트로 콘셉트를 지향, '서든어택'이 갖는 익숙한 게임성에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올해 1월 2일 두 번째 겨울 업데이트로 '서든어택'에 2020 시즌1을 오픈했다. 이에 시즌의 2가지 큰 축인 '시즌계급'과 '서든패스'가 새롭게 시작됐다. 작년 1월 도입된 시즌계급은 연 단위의 계급 성장과 경쟁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에 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세 번째 시즌을 맞는 '서든패스'는 특정 기간동안 퀘스트를 완료하고 시즌레벨을 올리면 구간별로 확정된 보상을 제공받는 시스템이다. '시즌계급'과 '서든패스'는 시즌 시작과 함께 모든 유저가 동등한 환경에서 경쟁하고 개인 노력에 따라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피날레 이벤트는 2020년 1년간 진행된 서든패스 4개 시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것을 기념하고, 내년 새롭게 돌아올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12월 17일까지 인벤토리에 ‘서든패스 2020 시즌1’부터 시즌3 보상 캐릭터인 ‘솔라’, ‘루나’, ‘쥬디스 호크:진(眞)’을 일괄 지급한다. 해당 캐릭터 3종과 시즌4 캐릭터 ‘블리츠’로 적 처치, 승리, 어시스트 달성 등 특정 미션을 완수하면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서든패스 응모권(30장)과 함께 ITZY 멀티 카운트, 초코쿠키 멀티 카운트 등을 제공한다. 모든 미션을 완수할 시 서든패스 응모권(20장), 보조 기간연장(영구제)을 추가 지급한다.

응모권은 올해 서든패스 시즌 무기 및 캐릭터 영구제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보급상자와 교환 가능하고, ‘서든어택’ 로고가 새겨진 군대 방한복 상의 내피(깔깔이),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의자 당첨에 응모할 수 있다. 서든패스 레벨을 높일 수 있는 패스티켓은 할인한다.

지난 9월 시작한 ‘서든패스 2020 시즌4’는 12월 23일 종료하며, 이 기간 퀘스트를 완료하고 최고 60레벨까지인 서든패스와 30레벨까지인 챌린지패스를 차례로 성장시키면 레벨마다 보상을 지급한다.

12월 17일까지 자신의 초대 코드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초대하면 초대 인원에 따라 ‘넥슨캐시’가 포함된 초대 대박 캐시 상자와 함께 초대 기간연장 상자, 주무기 선택권(영구제)을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하면 초대 대박 캐시 상자, 주무기 선택권(영구제)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미모부터 퍼포먼스까지 5인 5색의 매력을 가진 걸그룹 ITZY가 데뷔 이후 최초 게임 캐릭터 제휴 활동을 ‘서든어택’에서 시작한다. 12월 3일부터 ‘서든어택’에 출시되는 ITZY 캐릭터는 감정 표현 3종과 ITZY 도발탄, ITZY 승리포즈 등 캐릭터 세트 효과를 가지며, 영구제 캐릭터를 보유할 경우 기본 경험치 100%를 제공한다.

'로얄패스'를 소지하고 '서든패스' 레벨을 높이면 '서든어택' 최초로 원하는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커스텀 캐릭터 '루키'와 각종 파츠 아이템을 제공한다. 파츠는 캐릭터 헤어 스타일부터 상의, 하의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승리 포즈나 감정 표현을 미리보기 할 수 있다.

또 '서든어택'은 작년 12월 게임 브랜드 최초로 ITZY 캐릭터를 출시한 데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새로운 의상의 ITZY 2차 캐릭터를 선보인다. ITZY 캐릭터는 감정 표현 3종과 캐릭터 세트 효과를 가지며, 영구제 캐릭터의 경우 레드+블루 경험치 200% 증가, 모든 ITZY 2차 캐릭터 세트 활성화 시 경험치 100% 추가 증가 등의 기능을 갖는다.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는 ITZY 설날 축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2월 25일까지 ITZY로 서든핵'이달의 캐릭터'를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과 캐릭터 프리 티켓을 최대 5개씩 제공한다. ITZY 캐릭터 기간을 누적 300일까지 모으면 ITZY 캐릭터 선택권(영구제)을 지급하며, 캐릭터 선택권을 획득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ITZY 싸인 마우스패드를 제공한다. 추가로 캐릭터 세트 획득 시 'FAMAS(MG) Matt II(영구제)', 'Knife(MG) Matt II(영구제)', '영구제 밀봉', '돌격 기간연장(영구제)'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도 지급한다.

이 밖에 설날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25일까지 특별 미션을 통해 이벤트 티켓을 모으면 'AK47(ISK) Bull(영구제)', 'TRG21(IS) Bull(영구제)', 최대 50만 통합 경험치, '영구제 밀봉', 1,000SP 등 보상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회에 걸쳐 슈퍼세일을 실시해 ITZY 캐릭터 등이 포함된 '설맞이 멀티 패키지[NEW]', '스페셜 캐릭터 영구제 상자[NEW]' 등 다양한 아이템도 특별 판매한다.

12월 10일까지 운영하는 '나이프가든'은 '서든어택' 인기 콘텐츠 '몽키가든'을 변형한 이벤트 맵으로서 본격적인 수능 시즌을 맞아 이용자에게 학업 등 실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게임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투척무기와 근접무기 1종씩을 사용해 '던지고 찍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나이프가든'은 게임 내 맵 중앙에 있는 제단을 목표 시간만큼 점령하면 승리하는 8대8 대전 모드다. 제단을 점령하면 일시적 무적 상태와 함께 기본 투척무기인 'Throw Knife' 보다 강력한 'Throw AXE', 'Throw 엿', 'Throw 포크'를 제공, 이용자는 점령지를 더욱 안전하게 수비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나이프가든' 플레이 및 승리, 적 연속 처치 등 특정 퀘스트를 완수하면 'Gurkha(L) 연필(7일)', 'AK47 연필(30일)', 'D.Eagle(S) 연필(7일)', 'TRG21(IS) 연필(30일)' 등 연필 스킨 무기와 '등장효과-수능대박(1일)', '시험지 수류탄(30일)', '패스 티켓(24장)'을 제공한다. 모든 퀘스트를 완수할 시에는 '포크 근접무기(영구제)', '영구제 탄창(2개)', '패스 티켓(10장)'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플리마켓' 이용과 아이템 믹스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플리클럽'을 12월 10일까지 판매한다. 2018년 업데이트된 '플리마켓'은 신규 재화인 SP를 활용해 이용자간 자율적으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플리클럽'을 구매하면 500SP, '영구제 탄창(2개)', '거래 수수료 50% 할인쿠폰(10개)'을 즉시 제공하고, 30일 동안 매일 100SP 지급 및 믹스 비용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12월 3일까지 최근 인기 판매 상품이었던 '호러 캐릭터 영구제 상자', '손담비 보급 패키